최근 밥상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장바구니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. 대형마트보다 비교적 저렴한 전통시장을 찾더라도 몇 가지 식재료만 담으면 금세 몇 만 원을 훌쩍 넘기기 일쑤입니다.


이러한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특별한 환급 행사를 진행합니다.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장을 보면 구매 금액의 최대 33%를 돌려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.




2026년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단 7일간 진행되는 '서울시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'의 환급 기준, 참여 시장, 영수증 합산 방법 등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.


가계보탬 페이백 주간 행사 기간 및 기본 개요

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,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서울시의 민생 안정 대책입니다.



6월 말 단 7일간 진행되는 환급 기회

행사 기간은 2026년 6월 24일(수)부터 6월 30일(화)까지 총 7일간 운영됩니다. 서울 시내에 지정된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물품을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환급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


주의해야 할 점은 예산 소진 시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. 따라서 평소 장을 보거나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행사 초기에 방문하여 혜택을 챙기는 것이 유리합니다.




카드와 현금 모두 인정되는 결제 조건

소비자가 장을 볼 때 사용한 결제 수단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. 신용카드, 체크카드, 모바일 페이, 현금 등 어떤 방식으로 결제하더라도 적법한 영수증만 지참하면 환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
또한 행사 기간 중 해당 시장에서 구매한 여러 개의 영수증을 누적하여 합산하는 것도 가능하므로, 소액으로 여러 번 나누어 장을 보더라도 버리지 말고 영수증을 모아두어야 합니다.


구매 금액별 페이백 환급 기준 및 지급 방식

환급 혜택은 구매한 금액의 구간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, 최대 33%라는 높은 환급률을 자랑합니다. 1인당 받을 수 있는 최대 한도는 3만 원입니다.


소액부터 고액까지 적용되는 구간별 환급 금액

구매 금액에 따른 구체적인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. 1만 5,000원 이상만 구매해도 즉시 환급 대상이 됩니다.


1만 5,000원 이상 ~ 3만 원 미만: 5,000원 환급


3만 원 이상 ~ 6만 원 미만: 1만 원 환급


6만 원 이상 ~ 9만 원 이하: 2만 원 환급


9만 원 이상: 3만 원 환급


단, 시장 상황이나 가맹점 여건에 따라 일부 품목은 페이백 행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구매 전 상인에게 확인하거나 시장 내 안내 문구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.


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지급 및 수령 방법

환급은 종이 상품권이 아닌 '디지털 온누리상품권'으로 지급됩니다. 스마트폰 앱 내에서 '선물' 형태로 발송되는 구조입니다.


물품을 구매한 후 받은 영수증을 지참하고 시장 내에 설치된 지정 환급 장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. 

지급 방식은 시장별 운영 여건에 따라 환급 장소에서 실시간으로 발송해 주거나, 매 행사 시간 종료 후 일괄 발송하는 방식으로 상이하게 적용됩니다.


전국 25개 자치구 참여 시장 및 추가 할인 혜택

이번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에는 서울 전역의 총 120곳에 달하는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가 대대적으로 참여합니다.


우리 동네 참여 시장 확인하기

서울시 25개 자치구 전체에서 총 120곳의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이 참여하므로, 방문 전 집 근처 전통시장이 이번 환급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지 서울시 공고나 시장 번영회 등을 통해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.






페이백과 중복 적용되는 시장별 자체 할인 행사

이번 행사 주간에는 페이백 환급 외에도 각 시장별로 자체적인 가격 할인 행사가 동시에 진행됩니다.


농축수산물, 반찬, 떡, 의류, 생활용품, 지역 특산품 등 전통시장의 대표 품목들을 대상으로 시장 여건에 따라 최대 30% 수준의 할인이 제공됩니다. 

물품 자체의 특별 할인에 더해 구매 금액별 페이백까지 중복으로 챙길 수 있어, 체감하는 절세 효과와 지출 절감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.



자주 묻는 질문


Q1. 여러 상점에서 각각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해서 한 번에 환급받을 수 있나요?

A1. 네, 가능합니다. 행사 기간 내에 '동일한 시장'에서 구매한 영수증이라면 금액을 모두 합산하여 환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 

예를 들어 A 상점에서 1만 원, B 상점에서 2만 원을 각각 결제했다면 총 3만 원으로 인정받아 1만 원의 페이백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.


Q2.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받으려면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이 있나요?

A2. 환급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(앱 내 선물하기 기능 활용)으로 지급되므로, 스마트폰에 온누리상품권 관련 공식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원활하게 포인트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. 

환급 장소를 방문하기 전에 미리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을 해두시면 대기 시간을 줄이고 빠르게 환급받으실 수 있습니다.


Q3. 행사 기간 중 매일 방문하면 매번 3만 원씩 계속 환급받을 수 있나요?

A3. 아닙니다. 이번 가계보탬 페이백 행사는 해당 참여 시장별로 '행사 기간 내 1인당 1회'만 환급받을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습니다. 

행사 기간 전체를 통틀어 누적된 금액으로 한 번만 신청할 수 있으며, 1인당 최대 환급 한도는 3만 원으로 고정되어 있으니 장보기 계획을 세우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